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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학대목사 보도기사 관련
등록일
2024-09-03 22:48
조회수
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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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선일보: 반론기사 게재할 것 (아래, 게재된 반론기사 참조)
- KBS: 반론기사 게재할 것 (아래 참조)
- 조선비즈: 해당기사 삭제 (열람 차단)
- 중앙일보: 해당기사 삭제 (열람 차단)
- 시사주간: 해당기사 삭제 (열람 차단)
이밖에 관련 보도기사가 수없이 많으나, 저의 시간과 노력의 한계상 중앙 유력 미디어를 대상으로 언중위 심의를 신청했음을 참고로 알려드립니다.
본의 아니게 많은 분들께 심려를 끼쳐드려 송구합니다. 무방비 상태에서 개에게 두 번이나 연속해서 물리다 보니, 본능적으로 자신의 신체를 보호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에 따라 개의 목을 조르지도, 누르지도 않고, 경추 부분에 최대한 충격이 가지 않는 방법 - 엄지, 중지, 약지만을 사용하여 U자형으로 목에 올린 채 - 개를 제압한 것이었습니다. 하지만, 개가 앉은 쿠션이 단순 스폰지로 만들어져 조그마한 힘에도 움푹 들어가는 성질이 있어, 영상에서 보면 큰 힘을 가한 것처럼 보이는 측면이 있습니다. 그러하더라도 타인 소유의 개에 물리력을 행사한 점에 대해서 송구한 마음입니다.
경찰이 압수한 풀(full)영상에 대한 수의학 전문교수 분석에 따르면 위의 조치로 인해 개가 스트레스 받은 징후가 없다 하지만... 이로인해 상심이 적지 않으신 견주분께 다시 한번 사과드립니다. 더욱 자중하며 진중하게 목회의 발걸음을 내딛도록 하겠습니다.
090324
(참조 1, 2) 조선일보 및 KBS 반론기사:
https://www.chosun.com/national/2024/08/16/7T46RRPXCFE47NGHHKFOOK4RPU/
https://news.kbs.co.kr/news/pc/view/view.do?ncd=8054744
(표지 이미지 및 첨부 1) 언론중재위원회 관련 공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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