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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의 상처를 극복하는 길]

등록일 2026-05-21 0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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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들이 나를 이 곳에 팔았다고 해서 근심하지 마소서 한탄하지 마소서 하나님이 생명을 구원하시려고 나를 당신들보다 먼저 보내셨나이다.“(창 45:5)

자신의 삶에서 예기치 않게 찾아온 억울한 일들과 이로 인한 고난을 눈앞의 사건, 아픈 상처로만 보면 원망과 미움만 남을 수 밖에 없다. 그러나 이를 하나님의 큰 섭리 안에서 바라볼 때, 과거의 상처는 치유되고, 또 다른 누군가를 돕고 살리는 전환의 전기가 된다.

하나님의 섭리라는 Big Picture 안에 있을 때, 미움보다는 용서를, 보복보다는 화해와 포용이라는 큰 마음을 품을 수 있다. “당신들이 나를 이곳에 보낸 것이 아니요 하나님이 하신 일”이라는 고백이 있었기에, 과거의 깊은 상처는 치유되고 관계는 회복되고, 야곱의 열두 아들들(이스라엘 12지파)은 분열되지 않고 하나의 큰 민족, 하나의 대국으로 뭉칠 수 있었던 것이다.

주님!
요셉이 고난의 세월을 지나 많은 생명을 구원하는 사명자로 우뚝 섰던 것처럼, 저희 과거의 상처가 변하여 낙심한 누군가를 돕고 살리는 축복의 통로가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상처 준 이들을 향해 닫혔던 마음을 열어주시고, 미움 대신 용서를, 보복 대신 화해와 포용을 선택할 수 있는 넓고 큰 마음을 허락하여 주시옵소서. 그리함으로써 저희가 속한 가정과 일터, 공동체와 사회가 하나 됨을 이루는데 화평의 도구가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