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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를 주로 시인하고(4)_안식
등록일
2023-09-24 23:54
조회수
344
(성경 본문) 시편 23:1-6
고난이 주는 유익은, 우리에게 꼭 필요한 것에 집중하게 해준다. 우리가 관심을 가져야 할 곳에 몰입하게 해준다. 내 힘으로 살 수 있는 것 같이 느껴지는 환경에서는, 내 힘껏 살아보니 이것도 누려보고 저것도 원하면 소유할 수 있는 환경에서는, 눈에 보이지 않는 진정한 축복에 대한 집중을 흩뜨린다.
고난의 상황에서 주님께서 “염려하지 말라!”고 재삼재차 강조하시는 이유는, 주님을 향한 집중을 흩뜨리는 가장 강력한 마귀의 무기가 염려이기 때문이다. 염려에 한 번 휩싸이면, 성경구절이 눈에 들어오던가? 기도에 집중할 수 있는가?
참 안식을 누리려면, 제일 먼저 내가 이고 진 세상의 짐 내려놓고, 그의 품 안에 꼭 붙어있어야 한다. 꼭 붙어있는 길은, 그가 진 멍에 같이 지고 그분과 동반자가 되어 동행하는 것이다. 함께 지고 가는 멍에 아래, 두 마리의 소가 서로 다른 곳을 지향할 수가 없다. 당연히 동일한 곳 바라보고, 같은 길을 가게 된다. 그런데 의외로 그 멍에는 쉽고 그가 우리에게 지게 하신 짐은 가볍다. 나의 동역자요 파트너이신 예수께서 감당해주시기 때문이다. 우리는 그 분만 바라보고, 그 분께 붙어있기만 하면 된다. 그것이 참 안식을 누리는 길이다.
수고하고 무거운 짐 진 자들아 다 내게로 오라 내가 너희를 쉬게 하리라
나는 마음이 온유하고 겸손하니 나의 멍에를 메고 내게 배우라 그리하면 너희 마음이 쉼을 얻으리니
이는 내 멍에는 쉽고 내 짐은 가벼움이라 하시니라 (마 11:28-30)
고난이 주는 유익은, 우리에게 꼭 필요한 것에 집중하게 해준다. 우리가 관심을 가져야 할 곳에 몰입하게 해준다. 내 힘으로 살 수 있는 것 같이 느껴지는 환경에서는, 내 힘껏 살아보니 이것도 누려보고 저것도 원하면 소유할 수 있는 환경에서는, 눈에 보이지 않는 진정한 축복에 대한 집중을 흩뜨린다.
고난의 상황에서 주님께서 “염려하지 말라!”고 재삼재차 강조하시는 이유는, 주님을 향한 집중을 흩뜨리는 가장 강력한 마귀의 무기가 염려이기 때문이다. 염려에 한 번 휩싸이면, 성경구절이 눈에 들어오던가? 기도에 집중할 수 있는가?
참 안식을 누리려면, 제일 먼저 내가 이고 진 세상의 짐 내려놓고, 그의 품 안에 꼭 붙어있어야 한다. 꼭 붙어있는 길은, 그가 진 멍에 같이 지고 그분과 동반자가 되어 동행하는 것이다. 함께 지고 가는 멍에 아래, 두 마리의 소가 서로 다른 곳을 지향할 수가 없다. 당연히 동일한 곳 바라보고, 같은 길을 가게 된다. 그런데 의외로 그 멍에는 쉽고 그가 우리에게 지게 하신 짐은 가볍다. 나의 동역자요 파트너이신 예수께서 감당해주시기 때문이다. 우리는 그 분만 바라보고, 그 분께 붙어있기만 하면 된다. 그것이 참 안식을 누리는 길이다.
수고하고 무거운 짐 진 자들아 다 내게로 오라 내가 너희를 쉬게 하리라
나는 마음이 온유하고 겸손하니 나의 멍에를 메고 내게 배우라 그리하면 너희 마음이 쉼을 얻으리니
이는 내 멍에는 쉽고 내 짐은 가벼움이라 하시니라 (마 11:28-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