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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에게 부드러운 말을 하라!]

등록일 2026-08-20 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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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들이 … 선지자들에게 이르기를 우리에게 바른 것을 보이지 말라 우리에게 부드러운 말을 하라 거짓된 것을 보이라(사 30:10)"

하나님의 말씀과 그분의 뜻에서 멀어질수록, 진리의 말씀, 경각의 메시지 보다, 인간이 듣고자 하는 부드러운 말, 위로, 위안, 칭찬, 격려의 말을 듣고자 한다. 이는 곧 하나님과의 관계가 소원해지면서 영적 분별력이 마비되어 진리 자체가 불편하고 거북하게 느껴지는 상황이다.

선지자에게, 목회자에게 "바른 것을 보이지 말라"고 요구하는 것은, 죄를 지적하고 회개를 촉구하는 하나님의 거룩한 빛을 견디지 못하는 영적 질병의 전형적인 상태를 나타낸다. 이렇게 되면 하나님께서 주인 되시는 신앙에서 내가 주인이 되는 종교생활로 중심축이 자연스럽게 이동한다. 하나님의 뜻을 찾기보다 '내가 지금 듣고 싶은 말'을 찾아 다닌다.

“우리에게 부드러운 말만 하라!”
듣고 싶은 말을 골라 듣고자 할 때, 성도는 하나님의 참된 음성을 들을 수 없는 '영적 기근'을 스스로 초래하는 것이다. 내가 듣는 메시지는 "내 귀를 즐겁게 하는 메시지인가?”, 아니면 “내 영혼을 살리는 하나님의 진리의 말씀인가?” 영적 회복의 시작은 부드러운 위로보다 먼저 하나님의 거룩한 말씀 앞에 내 허물을 있는 그대로 드러내는 정직함에서 출발한다.

*해당 설교말씀을 들으시려면 아래를 클릭하세요.
https://www.youtube.com/watch?v=iyC68VTDV20&t=611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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