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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 소식
교회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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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봄 성침목회자친교회성서침례친교회 전국목회자 세미나 참석차, 곤지암에 4월8일부터 2박3일 다녀왔습니다. 선배/동료 목회자, 사모님들과 함께 서로 격려/응원받고, 주님 주신 사명으로 영적 재무장하고 돌아왔습니다.2024-0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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쏘솔티 첫 공식예배"쏘솔티가 공식 예배를 시작합니다." 오는 3월 31일 주일부터 '온라인/현장 예배' 및 '매일 새벽기도'를 시작합니다. 작년 10월 창원에 파송되어 성령께 붙들린 하루 하루 속에서 하나님께서는 귀한 만남들을 허락해주셨습니다. 올해 초에는 예배 처소를 얻게 해주셨고, 이제 적은 수이지만 함께 예배할 수 있도록 인도해주신 하나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쏘솔티 교회를 위해 여러분들의 기도와 후원을 부탁드립니다. [첫 예배 일시] 2024년 3월 31일 (주일) 오전 11시 [장소] 쏘솔티교회 및 쏘솔티교회 유튜브 채널 [예배 및 기도 안내] - 주일 예배: 오전 11시 - 새벽기도(월-금): 아침 6시2024-0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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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 곳에서 제자가 찾아와주니 즐겁지 아니한가?한반도 남쪽끝 작은 도시에서 조용하고 한적하게 살아가는 내게, 멀리서 찾아주는 손님은 무척이나 반갑다. 오늘은, 내가 청년부담당 사역자로 섬기던 이전 교회에서 한 형제가 방문했다. 그는 내게 결혼인사를 하러 서울 먼 곳에서 찾아왔고, 우리는 결혼에 대해 성경적 말씀을 오랜 시간 나누었다. 그는 쏘솔티교회에 헌금을 하고, 좋은 저녁식사도 사주고, 긴 대화를 나누다 신부가 있는 도시, 대전으로 올라갔다. 헤어지며, "같이 쏘솔티에서 주일예배를 드리고 싶었다"며 아쉬워 했다. 0302242024-0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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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교회 세미나에 다녀왔어요"현대교회의 문제는 '신약교회'로 돌아가는 것이 유일한 해결책이다." 쏘솔티교회는 초대교회를 본으로 삼는다. '교회 성장'보다, '전도'하여 영혼을 살려(요 3:16) "가르쳐 지키게 하라(마 28:20)"시는 주님의 뜻을 이루는 것을 목표로 삼는다. 사도들이, 목사가 주도하는 교회가 아니라, 각 성도 안에 계신 주님께서 Drive하는 교회. 그래서 자발적으로 일하는 기쁨으로 충만한 교회. 초대교회, 즉 신약교회는 성경적 교회이고, 주님께서 본으로 세우신 교회이며, 주님의 뜻을 이루는 교회이다. 신약교회를 전형삼아 성장하고 있는 '가정교회'운동으로 소문난 천안아산제자교회에 와서 5박6일 세미나에 참석하고 있다. 바쁘고 분주한 현대인의 삶 가운데, 성도들 앞에 놓인 여러 현실적 제약들을 어떻게 극복하고 '신약교회'모델을 세워 나가고 있는지 배우고 듣고 목격하고 싶다. 022124 *첨부사진 설명: 가정교회는, 장년뿐만 아니라 어린이, 청소년 등 각 세대별 '목장' 시스템으로 가동된다. 어린이 목장의 목자(리더)가 간증하고 있다.2024-0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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쏘솔티교회에 축복을 전하러 서울에서 성침 목사님들께서 오셨습니다.좋은 소식을 전하러 창원에 내려온 지 3개월이 후딱 지나갔다. 그 시간이 한 3년 정도된 것 같고, 약골인 몸도 아프고 춥고 쉽지만은 않은 시간이었던 것 같다. 그런 내게 오늘, 주님께서 충분히 위안을 주셨다. 멀리 경인지역에서 내가 존경하고 사랑하는 목사님, 사모님들께서 일부러 귀한 시간을 내셔서 쏘솔티교회에 기도와 축복을 전하러 오셨다. 영하 3도까지 내려간 강추위였지만, 뜨겁게 격려받고 마음이 훈훈해진 시간이었다. 주님! 오늘도 감사합니다. 0122242024-0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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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팔 선교컨퍼런스 참석어제 거제시에서 거행된 네팔선교컨퍼런스에 다녀왔습니다. 조선소가 많은 거제에는 특별히 네팔에서 온 청년들이 많이 있습니다. 이들의 커뮤니티를 섬기는 거제 늘푸른성서침례교회를 중심으로 한 네팔선교회에서는 네팔 '포카라'라는 도시에 신학교 건립을 준비 중에 있습니다. 네팔에서는 3억 3천의 신을 섬긴다고 합니다. 현재 이천 성서침례대학원에서 신학박사과정에 있는 지번 전도사(첨부 파일 참조)는, 이러한 네팔의 특성이 오히려 전도의 기회라고 말합니다. 신에 대한 관심도는 높으나 사실 어느 신도 섬기지 않는 나라. 게다가 복음화율은 고작 1.7%. 복음을 먼저 듣고 하나님을 믿게 된 우리가 조그마한 관심을 가지고 현지에 전도자, 목회자를 세워 나가는데 관심을 갖고 후원을 한다면 정말로 큰 변화의 가능성이 있는 땅입니다. 내가 복음을 전할지라도 자랑할 것이 없음은 내가 부득불 할 일임이라. 만일 복음을 전하지 아니하면 내게 화가 있을 것임이로라(고전 9:16). *후원계좌: 수협 2060-0076-4492 늘푸른성서침례교회2024-0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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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CM(Gospel, City, Movement) 세미나 수료 (1)팀 켈러 '복음과 도시'에서 주관한 복음과 도시 운동(https://www.ctckorea.org/page/training01.php?tr=01) 세미나 2년 과정을 무사히 이수했습니다. 이제 찬바람 쌩쌩 부는 도시에서 교회 세울 일만 남았습니다. 할렐루야!2023-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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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쏘솔티교회' 송 발표 (1)'쏘솔티교회'의 비전과 미션을 잘 드러내는 교회송이 공개되었습니다. - 작사/작곡: 백경미 분당사랑의교회 권사 - 찬양: 서서울성서침례교회 위드엘 찬양팀 https://www.youtube.com/watch?v=kHMBq2PsdBg2023-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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쏘솔티교회 파송 예배 (2)지난 3년동안 섬겼던 서서울 성서침례교회 모교회의 품을 떠나, 주님의 교회를 개척하라는 명을 받고 창원으로 향했습니다. 이에 파송예배를 다음과 같이 가질 예정입니다. 저를 아끼고 사랑하시는 지인분들께서 시간이 되면 참석하시고, 여의치 않으시면 기도로 도와주세요. - 장소: 서서울 성서침례교회, 서울 구로구 고척로33길 48 (세곡초옆) - 시간: 10월 29일 주일 11시 더우기 감동적인 것은, 저의 초등친구 백경미 분당 사랑의 교회 권사님께서 '쏘솔티'교회곡을 헌정해주셨습니다. 또 하나 감사한 것은, 저의 모교회 청년부 찬양팀 위드엘이 이 곡을 파송예배에서 연주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저를 사용해서 주님께서 세우시는 주님의 교회를 위해 기도로 함께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샬롬. 이강헌 드림2023-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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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기철목사님의 기도주기철목사님께 왔어요. 미국 시애틀에서 오신 둘째 누님과 같이 왔어요. "단번에 받는 고난은 이길 수 있으나 오래 끄는 장기간의 고난은 참기 어렵습니다. 칼로 베고 불로 지지는 형벌이라도 한두 번에 주어진다면 그래도 이길 수 있으나, 한 달, 두 달, 일 년, 십 년, 계속되는 고난은 견디기 어렵습니다. 그것도 절대 면할 수 없는 형벌이라면 할 수 없이 당하지만, 한 걸음만 양보하면 그 무서운 형벌을 면하고 도리어 상을 준다는 데에 많은 사람들이 넘어갑니다. 말 한 마디만 타협하면 살려 주는데, 용감한 신자도 넘어지게 됩니다. 하물며 나같이 연약한 약졸이 어떻게 장기간의 고난을 견디어 배기겠습니까? 다만 주님께 의지할 뿐입니다. 그래서 나는 십자가! 십자가! 오직 내 주님의 십자가만 바라보고 나아갑니다. 주님을 위하여 오는 고난을 내가 이제 피하였다가 이 다음 내 무슨 낯으로 주님을 대하오리까? 주님을 위하여 이제 당하는 수욕을 내가 피하였다가 이 다음 주님께서, '너는 내 이름으로 평안과 즐거움을 다 받아 누리고 고난의 잔은 어찌 하고 왔느냐?' 고 물으시면, 나는 무슨 말로 대답하오리까?" (주기철목사 기념관에서; 창원시 진해구 웅천동로)2023-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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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를 살리자' 창원시 캠패인오늘은 '지구를 살리자' 환경 캠패인에 참여하고 왔습니다. 본 환경 캠패인은, 창원시청앞에서 매주 금요일 오전 11시반부터 오후 1시까지 진행됩니다. 쏘솔티는 사회를 위해 이웃과 함께 하는 교회입니다. " ‘세계기상기구(WMO)’는, 2027년 안에 지구 평균 기온이 66%의 확률로 기후재앙 마지노선인 1.5°C 기준점을 넘어 상승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제 시간이 별로 남지 않았습니다!"2023-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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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가을 성서침례 목회자 친교회2023년 추계전국목회자친교회(대천, 10월 16-18일)에 다녀 왔습니다. '변하는 세상 우리의 사명'이란 주제로 열린 세미나를 통하여 뜨거운 경각심과 무거운 사명감을 얻고 돌아왔습니다.2023-10-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