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교 본문) 벧전 2:16-21

크리스찬과 비신자와 다른 점이 있다. 신분이 다르다. 우리 크리스찬은 종이요, 비신자는 자유인이다. 우리는 주 예수 그리스도를 주인으로 모신 그리스도의 종이다. 세상의 시민들은 자유주권이 있는 자유인들이지만, 천국의 시민들은 그들이 주님으로 영접한 예수 그리스도를 섬기는 종의 신분이다. 우리가 구원을 받으려면 다른 어떤 것 보다도 이 믿음이 확고부동해야 한다.

네가 만일 네 입으로 예.수.를. 주.로. 시.인.하며 또 하나님께서 그를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신 것을 네 마음에 믿으면 구원을 얻으리니 (롬 10:9)

사도 바울도 자신을 ‘예수 그리스도의 종’이라며 자신의 영적 신분을 명확히 했다.

예수 그리스도의 종 바울은 사도로 부르심을 받아 하나님의 복음을 위하여 택정함을 입었으니 (롬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