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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 소식
교회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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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모교회에 다녀왔어요전국친교회 세미나를 마치고, 오랜만에모교회 서서울성서침례교회에서주일예배를 드렸어요.반가운 목사님 내외분과 성도님들의따뜻한 환대에 가슴 뭉클했어요.특히 같이 동거동락했던 새벽이슬같은청년들과 찬양, 기도, 간증, 교제의시간을 따로 가졌어요.이들의 기도가 없었다면...끝 모르는 어둔 터널에 갖힌 것만 같았던지난 1년을 이겨내기가 쉽지 않았을거예요.오늘도 감사한 하루... 0413252025-0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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춥지만 훈훈한 아침자매님께서 어제 "꽃도 보면서 일하세요!" 하시며 놓아 두신 꽃병. 아침 일과를 시작하는 내 맘을 훈훈하게 한다.1029242024-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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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던에서 아들들이 왔어요아들들이 창원에 왔어요. 전국체전에 영국교민 축구대표팀으로 왔어요. 몇년만에 재회인지? 반갑고 기쁜 시간을 보내고 있어요. 그런데 최근 축구협회, 배드민턴협회 등의 문제가 있어서, 체육회가 알아서 미리 조심하는 터라 통제가 심해요. 창원/마산/진해 보여줄 곳도 많은데... 짬나는데로 숙소 인근에서 식사하는 정도로 만나고 있어요. 많이 아쉬워요. 아들들과 좋은 시간 보내라고, 창원하늘교회 사모님께서 당신의 차까지 내어 주셨는데...2024-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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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한 선물교회 자매가 직접 손으로 뜬 컵받침을 선물로 받았어요. 어릴 적 어머니를 여의고, 발달지체로 기도가 많이 필요한 아이인데... 기쁘고 감사해요. 0908242024-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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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학대목사 보도기사 관련올 5월초 인터넷을 통해 유포되었던 '개학대 목사'관련 언론보도에 대해, '왜곡/편파' 보도임이 반영되어 아래와 같이 언론중재위원회의 중재 결과가 나왔습니다. - 조선일보: 반론기사 게재할 것 (아래, 게재된 반론기사 참조) - KBS: 반론기사 게재할 것 (아래 참조) - 조선비즈: 해당기사 삭제 (열람 차단) - 중앙일보: 해당기사 삭제 (열람 차단) - 시사주간: 해당기사 삭제 (열람 차단) 이밖에 관련 보도기사가 수없이 많으나, 저의 시간과 노력의 한계상 중앙 유력 미디어를 대상으로 언중위 심의를 신청했음을 참고로 알려드립니다. 본의 아니게 많은 분들께 심려를 끼쳐드려 송구합니다. 무방비 상태에서 개에게 두 번이나 연속해서 물리다 보니, 본능적으로 자신의 신체를 보호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에 따라 개의 목을 조르지도, 누르지도 않고, 경추 부분에 최대한 충격이 가지 않는 방법 - 엄지, 중지, 약지만을 사용하여 U자형으로 목에 올린 채 - 개를 제압한 것이었습니다. 하지만, 개가 앉은 쿠션이 단순 스폰지로 만들어져 조그마한 힘에도 움푹 들어가는 성질이 있어, 영상에서 보면 큰 힘을 가한 것처럼 보이는 측면이 있습니다. 그러하더라도 타인 소유의 개에 물리력을 행사한 점에 대해서 송구한 마음입니다. 경찰이 압수한 풀(full)영상에 대한 수의학 전문교수 분석에 따르면 위의 조치로 인해 개가 스트레스 받은 징후가 없다 하지만... 이로인해 상심이 적지 않으신 견주분께 다시 한번 사과드립니다. 더욱 자중하며 진중하게 목회의 발걸음을 내딛도록 하겠습니다. 090324 (참조 1, 2) 조선일보 및 KBS 반론기사: https://www.chosun.com/national/2024/08/16/7T46RRPXCFE47NGHHKFOOK4RPU/ https://news.kbs.co.kr/news/pc/view/view.do?ncd=8054744 (표지 이미지 및 첨부 1) 언론중재위원회 관련 공문2024-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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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교회 여름수양회 다녀왔어요모교회 서서울성서침례교회 여름 수양회에 갔어요. 오랜만에 형제 자매님들과 반갑고 즐겁고 감사한 시간 만끽하고 왔어요. 창원 오기 싫었어요. 0817242024-0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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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숲속의 교회에 다녀왔어요지난 주일은, 인천 검암에 있는 'CTC 교회개척학교' 동기 목사님 교회에서 예배드렸습니다. 1년만에 만난 목사님의 뜨거운 포옹, 말씀 안에서 성도님들과 따뜻한 교제... 이 모든 은혜가, 도저히 허가 날 수 없는 숲속에 그림같은 교회를 짓도록 관련 조례마저 바꾸신 하나님의 일하심에서 비롯됐습니다. 아멘.2024-0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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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봄 성침목회자친교회성서침례친교회 전국목회자 세미나 참석차, 곤지암에 4월8일부터 2박3일 다녀왔습니다. 선배/동료 목회자, 사모님들과 함께 서로 격려/응원받고, 주님 주신 사명으로 영적 재무장하고 돌아왔습니다.2024-0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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쏘솔티 첫 공식예배"쏘솔티가 공식 예배를 시작합니다." 오는 3월 31일 주일부터 '온라인/현장 예배' 및 '매일 새벽기도'를 시작합니다. 작년 10월 창원에 파송되어 성령께 붙들린 하루 하루 속에서 하나님께서는 귀한 만남들을 허락해주셨습니다. 올해 초에는 예배 처소를 얻게 해주셨고, 이제 적은 수이지만 함께 예배할 수 있도록 인도해주신 하나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쏘솔티 교회를 위해 여러분들의 기도와 후원을 부탁드립니다. [첫 예배 일시] 2024년 3월 31일 (주일) 오전 11시 [장소] 쏘솔티교회 및 쏘솔티교회 유튜브 채널 [예배 및 기도 안내] - 주일 예배: 오전 11시 - 새벽기도(월-금): 아침 6시2024-0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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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 곳에서 제자가 찾아와주니 즐겁지 아니한가?한반도 남쪽끝 작은 도시에서 조용하고 한적하게 살아가는 내게, 멀리서 찾아주는 손님은 무척이나 반갑다. 오늘은, 내가 청년부담당 사역자로 섬기던 이전 교회에서 한 형제가 방문했다. 그는 내게 결혼인사를 하러 서울 먼 곳에서 찾아왔고, 우리는 결혼에 대해 성경적 말씀을 오랜 시간 나누었다. 그는 쏘솔티교회에 헌금을 하고, 좋은 저녁식사도 사주고, 긴 대화를 나누다 신부가 있는 도시, 대전으로 올라갔다. 헤어지며, "같이 쏘솔티에서 주일예배를 드리고 싶었다"며 아쉬워 했다. 0302242024-0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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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교회 세미나에 다녀왔어요"현대교회의 문제는 '신약교회'로 돌아가는 것이 유일한 해결책이다." 쏘솔티교회는 초대교회를 본으로 삼는다. '교회 성장'보다, '전도'하여 영혼을 살려(요 3:16) "가르쳐 지키게 하라(마 28:20)"시는 주님의 뜻을 이루는 것을 목표로 삼는다. 사도들이, 목사가 주도하는 교회가 아니라, 각 성도 안에 계신 주님께서 Drive하는 교회. 그래서 자발적으로 일하는 기쁨으로 충만한 교회. 초대교회, 즉 신약교회는 성경적 교회이고, 주님께서 본으로 세우신 교회이며, 주님의 뜻을 이루는 교회이다. 신약교회를 전형삼아 성장하고 있는 '가정교회'운동으로 소문난 천안아산제자교회에 와서 5박6일 세미나에 참석하고 있다. 바쁘고 분주한 현대인의 삶 가운데, 성도들 앞에 놓인 여러 현실적 제약들을 어떻게 극복하고 '신약교회'모델을 세워 나가고 있는지 배우고 듣고 목격하고 싶다. 022124 *첨부사진 설명: 가정교회는, 장년뿐만 아니라 어린이, 청소년 등 각 세대별 '목장' 시스템으로 가동된다. 어린이 목장의 목자(리더)가 간증하고 있다.2024-0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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쏘솔티교회에 축복을 전하러 서울에서 성침 목사님들께서 오셨습니다.좋은 소식을 전하러 창원에 내려온 지 3개월이 후딱 지나갔다. 그 시간이 한 3년 정도된 것 같고, 약골인 몸도 아프고 춥고 쉽지만은 않은 시간이었던 것 같다. 그런 내게 오늘, 주님께서 충분히 위안을 주셨다. 멀리 경인지역에서 내가 존경하고 사랑하는 목사님, 사모님들께서 일부러 귀한 시간을 내셔서 쏘솔티교회에 기도와 축복을 전하러 오셨다. 영하 3도까지 내려간 강추위였지만, 뜨겁게 격려받고 마음이 훈훈해진 시간이었다. 주님! 오늘도 감사합니다. 0122242024-01-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