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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사 칼럼
잎새에 이는 바람에도
등록일
2025-04-24 15:21
조회수
1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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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과의 관계를
혁명적으로 슬림화한 지금은
하늘과 바람과 별과 나무 등…
하나님의 작품, 자연과 교감하는
재미가 솔솔하다.
엊그제 방문했던 시인의 기념관.
학창시절 애송했던 ‘서시’앞에 섰다.
“잎새에 이는 바람에도 괴로워”했던
시인의 감정을 이입해본다.
하나님께서 사랑하는 것을 사랑하며
나한테 주어진 길을 걸어가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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