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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사 칼럼
[주의 몸된 교회보다 교회브랜드가 남지 않도록]
등록일
2026-06-19 17:45
조회수
1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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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나 전세계 근현대 교회사를 통하여 성령사역, 성령의 은사를 받고 능력사역을 하시던 사역자들이 많았다. 당시에 많은 이의 주목을 받고 뜨거운 성령사역의 열기를 가는 곳마다 불러 일으켰다. 하지만 그때 뿐. 위대한 영적유산으로써 자리매김하고 오랜 세월 교회와 기독교계에 선한 영향력을 미친 경우는 그다지 많지 않은 것 같다.
"성령의 나타나심이 실제로 교회의 영적 유익보다, 사역자 개인이나 다른 차원의 유익으로 흘러간 것은 아니었는가?“ 반문해본다. 은사의 참가치를 판단하는 기준은:
얼마나 놀라운 현상이 있었는가?
얼마나 많은 사람이 모였는가?
얼마나 유명해졌는가? 가 아니라…
그래서 교회가 더욱 거룩해졌는가?
성도들이 더 영적으로 성숙해졌는가?
복음이 다음 세대에 전수되었는가?
그 사역이 사라진 후에도 교회가 건강하게 남았는가? 에 있다.
주님!
은사는 교회를 세우고 그리스도를 드러내기 위한 수단으로써 주님께서 주신 것입니다.
교회 사역에서 예수 그리스도 보다 사역자의 이름이 남지 않도록,
주의 몸된 교회보다 교회 브랜드가 남지 않도록,
제자 양성 보다 집회 이벤트에 초점을 잃지 않도록
한국교회를 지켜주시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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